axlab 개랩식
axlab의 “개랩식”이 있었습니다.
교수님은 뜬금없이 “천년만년 잘해먹고 박수칠때 떠나자!!!” 라는 모토를 내세웠는데요.
그 예전 “전원일기”라는 장수 드라마의 첫 회 제목이 “박수칠때 떠나라” 라고 하시며, 랩이 장수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이런 정신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…
그렇지만 과연 이 말이 무언가의 첫 시작에 적절한 것일까에 대한 의문이 살짝 들기도 했습니다.
오교수님은 가끔 이렇게 만사에 미련이 없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곤 하신답니다 ^^
개랩식을 맞아 특별히 교수님이 스초생과 커피+티 등을 주문해주셨습니다.
참고로 스초생은 요즘 투썸에서 가장 핫하다는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 랍니다.
“스초생”… “개랩식”… 뭔가 낯선 느낌의 이 단어들의 조합이 어울린다고나 할까요…?
때마침 생일을 맞은 axlab의 멤버 김은솔님은 “랩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” 라는 소소한 소원을 빌어보았답니다 ^^!
axlab의 초대 랩장은 한지수님으로 임명되었습니다.
앞으로 axlab의 일상이 이곳 Blog 섹션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~
axlab의 앞날에 축복을 빌어 주세요 ^^!